안녕하세요 휴늘보입니다. 구글 블로그 여러가지 바꾸는 걸 진행하고는 있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겠네요. 이것도 차근차근 이야기 해봐야겠네요.
[아이패드 6세대 구매썰]
오늘은 아이패드 중고나라에서 구매할 때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나는 왜 아이패드가 필요했던 걸까?
취미생활로 하는 캘리그라피(calligraphy)영향이 가장 컸다고 봐요. 디지털 캘리그라피 그게 그렇게 해보고 싶더라고요.
새걸로 구매하려니 제가 가진 돈으로는 구매하기 힘들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했죠. "중고로 구매하자!" 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인 중고 거래 사이트 [중고나라]를 자주 찾아봤습니다. 올라오는 물품이 32G용량에 애플펜슬을 따로 구매하는 번거로움이 많아 기다리는 내내 아쉬웠어요.
약 보름 동안 기다리다보니 지치더군요. 차라리 돈을 좀 더 모아서 새로 나오는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할까? 생각도 하게 되고요.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었을 무렵, 드디어 제가 원하는 아이패드6세대와 애플펜슬이 딱 나타났어요.
중고나라가 아무래도 정직한 사람이 많이 있어도 반대되는 사람이 있어 껄끄럽잖아요? 휴늘보는 그렇답니다..
메세지를 나누면서 판매자 분께 정말 많이 물어봤어요. 팔게 된 계기, 얼마나 사용했는지, 흠은 없는지 등등 물론 그 전에 많이 물어 본다고 말씀은 드렸거든요.
[배송과정]
택배 배송이라 마지막으로 아이패드와 애플펜슬과 함께 원하는 문구 적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그 때 기억으로 1004를 적어달라고 했던거 같아요.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그래야 거짓이 아닌 안정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원래 편의점 택배로 배송하려 했는데, 휴늘보가 비용을 더 지불할테니까 우체국 택배로 배송해달라고 부탁드렸죠.
딱 배송 마치고, 우체국 송장번호 확인하고 2일 기다렸어요. 저는 지방에 살아서 대부분 빨리 와야 2일 걸리거든요.
기다리는 내내 나 설마..벽돌 오는건 아닌가? 별 생각이 다 들었죠. 친한 친구가 옆에서 벽돌패드 오겠네? 엄청 약올렸거든요.
사실 이런 큰 비용은 직접 거래하는게 맞죠. 그런데 그렇게 하질 못하니까 더 마음이 복잡했어요.
저녁 무렵에 판매자분께서 메세지를 보냈어요. "맞다, 제가 1000원 더 해서 운송 보험 하나 들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 문자 하나로 희망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집 앞으로 택배가 도착했고, 정신없이 상자를 뜯었어요.
두둔!! 보호캡인 뽁뽁이로 안을 가득 채워 택배물이 안전하게 왔습니다. 구성품인 아이패드 6세대 128G를 열고, 애플펜슬을 확인하고 그렇게 심장이 두근두근 뛰는 하루를 빠르게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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